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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분실물센터 잃어버린 물건 찾아가세요!

 

 

지하철에 물건을 두고 내린 적이 있으시나요? 중요하지 않는 물건이라면 크게 신경을 안써도 되겠지만 스마트폰, 지갑 등의 고가의 물건을 두고 내렸다면 정말 당황하실 수 있는데요~! 그럴 땐 지하철 분실물센터를 이용하시면 쉽게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화면에서 만나보겠습니다.

 

 

1~8호선 유실물센터 위치 및 전화번호는 아래와 같습니다. 본인이 몇 호선에서 물건을 분실했는지의 확인이 가장 중요하겠구요. 이어서 해당 센터에 전화하셔서 본인의 물건을 보관하고 있는지 유무를 확인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1,2호선은 시청유실물센터, 3,4호선은 충무로유실물센터, 5,8호선은 왕십리유실물센터, 6,7호선은 태릉유실물센터로 문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유실물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니다. 토.일.공휴일은 휴무이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유실물을 9개월 동안 찾아가지 않으면 국가에 귀속됩니다^^ 되도록이면 유실물센터에서 보관하고 있을 때 찾아가는 게 가장 좋겠군요~!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사이트(https://www.lost112.go.kr)를 이용하시면 습득물과 분실물 검색이 가능합니다. 먼저 습득물 메뉴에서 본인이 잃어버린 물건을 검색해 보시구요~ 습득물에 없다면 분실물신고를 통해 본인의 분실물을 신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분신물신고는 회원전용 서비스입니다.

 

그리고 물건을 두고 내린지 얼마 안되셨다면 120 다산콜센터나 역무실에 요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건을 두고 내린 역의 이름과 지하철 방향 등을 알고 계시면 좋겠죠?!

이상으로 지하철 분실물센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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